2019.10
유행어처럼 자주 듣는 말이 있다.
'이게 나라냐?'
나라가 개판이란 함축된 뜻인데
해외에 자주 왕래하시는 분 얘기는
해외 나가보면
우리나라가 최고다.
선진국보다도 낫다.
살기 좋다고 말한다.
20~25년 전까지는
뭐든지 차리면 잘됐다.
이제는 바르게 해야만 잘되는 시대다.
내가 잘될 때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노력했는가
생각해 봐야 할 때라고 한다.
세금 내는 것도
사회를 위하는 것 아니냐
생각할 수 있는데
하지만 저쪽에서 걷어서
내놓은 것이라
내가 내놓은 게 아니라고 한다.
조금이라도 배우고 도움되도록
교육되도록 하는 사회가
점점 살기 좋아지는 곳일 것이다.
내가 잘되고 나면
사회를, 나라를, 인류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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