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 게시글

무티 리더쉽

 

 

무티 리더십의 주인공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작년 2021년 12월 8일

16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2005년에 취임하여 무려

16년 동안이나

연방총리직을 재임했다고 한다.

 

오래 했네요?

 

 

 

 

왜 나한테 연락도 없이 퇴임했나요?

 

 

 

 

몰랐잖아요..

 

 

 

 

어쨌든

16년이나?!! 대단쓰~

 

 

 

 

무티는

독일어로 '엄마'란 뜻으로 

"엄마가 다 해줄게 너희는 지켜보기만 해."

엄마 리더십이란 의미란다.

 

마르켈 총리는

독일 뿐 아니라

유럽연합,

나아가 세계를 이끄는

지도력을 보여줬다고 평가받는다.

 

 

 

 

독일을 난 가본 적은 없지만

독일서 살다 오신 분께 들은 얘기가 있다.

 

무서운 얘기다.

 

 

 

 

독일은 공공장소에서 욕을 하면

벌금을 부과한다고 한다.

 

경찰에 반말을 해도 벌금을 내며

특히 '늙은 돼지'라고 하면

2,500유로나 내야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338만 원 돈이다.

 

 

 

 

'돼지'란 말은

전 세계 공통적으로 싫어하는 말인 게

분명한 듯하다.

 

 

 

마르켈 총리는

1954년생으로 올해 67세인데

퇴임 후에도

베를린 중심가에 사무실을 준비해서

고문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퇴임 후에도

등산 다니며 쉬는 게 아녔네요?

 

 

 

 

멋지십니다~!

 

 

 

 

우리나라는

많은 나라에 도움으로 성장했지만

역시나 독일에서도

많은 걸 배워오고 기술을 가져왔죠.

고속도로 놓는 기술도

독일에서 가져왔다고 들었다.

 

 

 

 

위와 아래가 소통이 안 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 룰?

전 세계 공통점인데

마르켈 총리가

위와 아래의 훈교역할을 하면 좋겠네요.

 

아래에 지원해줄 것을 잘 살펴

위에 잘 알리고 설득해서

지원해주게끔 하는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