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와 인간을 연결시켜 놓은 이유 6편(뱀띠)

 

인간과 띠를 연결시켜 놓은 이유는

자연과 12지에

성격, 습성, 고집, 싫어하는 것들이

인간과 비슷하기에

 

내가 속한 띠에 해당되는 동물의

습성, 성격, 고집,

싫어하는 것이

나와 같은가, 아닌가를 공부해서

 

나의 장단점을 알고

바꾸고 고쳐나가면

더욱 삶이 좋아지기 때문에 

최대한 가까운 것에

연결시켜 놓은 것이라고 한다.

 

 

(6편 뱀띠)

 

뱀은 단독생활을 주로 한다.

지킨다.

전문가에게 기술을 물려받든

사업을 물려받든 지킨다.

하다못해 집이라도 지킨다.

 

뱀은 추위에 약해

동면에 들어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하지만

유럽 북극에 사는

살모사는

냉혹한 추위와 탈수를

견디며 살기도 한다.

 

 

뱀은 사회적 계급, 텃세,

우위성이 없다.

먹이사냥을  전적으로

혼자서 하기 때문이다.

 

동굴생활로 인해

눈이 퇴화되어

가까운 것만 겨우  볼 정도로

시력이 안 좋다.

열등감이 있을 수 있다.

 

뱀은 혀로 감각을 읽는다.

감각이 아주 빠르다.

 적을 둘 수 있고

깜짝 놀랄 행동을 할 수 있다.

 

지혜롭고 온순하지만

감각이 예민하여

적으로도 변할 수 있으나

가만히 있으면 물지 않는다.

 

뱀은 역마라 이동 범위가 넓다.

하다못해 집에 있더라고

 스마트폰, TV, 인터넷상에서

매일 이동한다.

 

 

요점:

지혜롭고 온순하다.

감각이 예민하고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