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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와 인간과 연결시켜 놓은 이유3편(범띠)

 

범은 호랑이의 순우리말이다.

2022년

올해 태어나면

범띠가 된다.

 

인간과 띠를 연결시켜 놓은 이유는

자연과 12지에

성격, 습성, 고집, 싫어하는 것들이

인간과 비슷하기에

 

내가 속한 띠에 해당되는 동물의

습성, 성격, 고집,

싫어하는 것이

나와 같은가, 아닌가를 공부해서

 

나의 장단점을 알고

바꾸고 고쳐나가면

더욱 삶이 좋아지기 때문에 

최대한 가까운 것에

연결시켜 놓은 것이라고 한다.

 

 

(3편 호랑이띠)

 

호랑이는 지상의 왕이자

땅을 상징한다.

행동반경이 그리 넓지는 않다.

 

성격이 우직하고 위엄 있고

중립적 성격이다.

동물 중 최고 대장이다.

그래서

남을 무시하는 성향이

있을 수 있다.

 

최고 기상을 가졌기에

함부로 작은 걸 물지 않는다.

작은 일보다는

큰일이 맞는다.

의견은 묻지만 선택은 내가 한다.

 

 

 빠르고 조심성 있게 행동하며

큰 것, 큰일을 하는 것이 맞기에

내 밑에 범띠를 두고

일을 시키려 하면 사고가 난다.

자기를 무시한다 느끼면

갈굼이 있을 수 있다.

 

큰 힘을 만들게 하고

큰일을 시켜야 성공한다.

이끌고 나가는 역할을 한다.

상대 신경을 안 쓰기에

주변은 바삐 일하며 거드는데

혼자 앉아있을 수 있다.

 

모성애가 강해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맹목적으로 용감하여

총을 쏘아대는 엽사에게도

도망가지 않고 덤빈다.

 

 

무더위에 약하고 추위에 강하다.

 

깨끗한 습성이 있어

먹이를 먹고 나면

코, 입을 물속에 담그고 씻는다.

 

호랑이는 육식을 하지만

육식만을 하지 않고

때때로 소화를 돕기 위해

여름에서 가을에는

잡초, 과실, 도토리도 먹으며

또 헤엄을 잘 쳐

물고기도 잡아먹는다.

 

한번 배불리 먹으면

오래 굶는 습성이 있고,

먹잇감을 잡으면

개울 근처로 가져가 먹다가

배가 부르면

먹잇감 옆에서 쉬면서

여러 번 물을 마시며,

 

다시 먹기를 반복하며

다 먹고 나면

하루 이상 푹 쉰다.

 

이익을 위해

남의 비위를 맞추며

알랑거리지 않으며

나쁜 꾀를 부리지 않는다.

자기와 친해지면 말이 많아진다.

 

 

요점:

최고 기상, 큰일, 큰 걸 다스린다.

잔챙이 일 시키지 마라.

이끌고 나가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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