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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원과 기도

 

 

축원이란 

희망하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마음속으로 원하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된 축원일까....?

 

만약

축원 내용이

가족과 잘 지내게 해 달라 했다.

 

그럼

잘 되게 해달라고

축원 기도를 해놓고선

 일상생활에서

화를 내며 지내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축원을 함으로써

결국 나도 같이

성장하는 거기 때문이다.

 

 

 

'친구가 잘되게 해 주십시오'

라고 축원한다면,

어떻게 해야

친구가 잘되는지

우리는 모른다.

 

축원하며

친구가 잘되는 방법을

축원으로

내가 공부하는 거다.

 

축원 내용은

꼭 이루어진 다기보다는

나에게

화두를 만드는 거다. 

그럼

더 쉽게 내 모순을 찾기 쉽다.

 

축원도, 모순을 찾는 이유도

내가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기때문에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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