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자주 듣는 소리가 있다.
사람 좋아 보인다는 소리다.
듣기 싫다ㅜ
호구로 보인다고 들리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는
떡볶이집 ,문구점하는 친구가 부러웠다.
한창 학교 다닐 때는
공부 잘하는 친구가 부러웠고
성인이 돼서는
당연히 돈 많은 사람이 부럽다.
지금은
인맥이 좋은 사람이 부럽다.
이제는 사람을 얻어야 하는 게
인생의 포인트라고 한다.
사람을 통해 나에게
어떤 환경을 주느냐가 중요하고
내가 만나는 곳과 사람이
만약 질량이 작다면
지금 돈을 많이 주는곳이라 해도
옮겨야 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내가 나태해지고 돈쓰는 버릇만 생기지
세상 보는 눈이
안 열리기 때문이라 한다.
그럼 나중에 인생 미래가 문제된다.
성실하면
작게 써도 돈이 모자라지 않는다.
경제를 많이 쓰는 방법으로 가면
성실성은 떨어지게 돼 있다.
주어진 환경에 사람들을 사귀고
사람을 얻어야 한다.
이것만 충실이 하면
내 길은 내 인연들이
다 열어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