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구는
갑과 을이 존재하는 곳이다.
아랫사람의 기준은
나를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지식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이라
정의한다.
후배가 나를 따르는 경우
( 의지되니까 따르는 거다 )
또 장사하면서
손님에 의지해 사는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내가 의지하면 '을'
나를 의지하면 '갑'
갑에게는 부탁을 해야 하고
을에게는 이끌어 주는 것이
의무로 존재한다.
그러면 갑과 을은
언제라도 수시로 바뀔 수 있다.
난 평생
'을'로 살아야 하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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