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만약 전문의라
사람을 많이 만나고 바쁘면
남자를 피곤하다며 물리친다.
지식인이라면
사정 봐가며 물리치지만
무식하면 화낸다.
남자도 마찬가지다.
남자가 일하면
여자도 열심히 뭔가를 해야
궁합이 맞는다.
한쪽은
동물적인 근성을 바라고
한쪽은 사회에
큰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서로 안 맞는 거 아니겠나...?
'할 일이 없다.'는 뜻은
에너지를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른다.
는 의미다.
서로 정리해야 한다.
헤어지라 이거다.
서로 간에 이념과 개념 차이가
70% 차이 나면
바르게 잡아 맞출 수 있는 관계가
못되기 때문에
정리 안 하면
서로 내 인생 못 산다고 한다.
한쪽만 위하는 건
바른 게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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