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했던 사람과
멀어지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런 걸까...?
서로 싫어져서......?
친했던 사람과 멀어지는
이유는
상대가
내 뜻대로 안 된다 화내고,
내방법대로
상대가 안 한다고 짜증 내고,
나의 개념을
상대가 이해 못 한다고
화내서다.
화내고 짜증내면
친했어도
이젠 멀어진다.
대화를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거라서
아무리 내가 다 안다고
생각돼도
상대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
"너 생각은 어때..?"
이렇게 물어봐야 하는
이유는
나는 좋아하는 거니까
빠져 있어
안 보일 수 있는데,
상대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생각이 맞다 확신이 들어도
상대말을 들으며
다시 생각해 보면
서로 합의가 된다.
사람은
사람이 미워서가 아니다.
내 말을 안 따라 준다고
미운 거다.
상대를
이해는 안 시켜주면서
나는 내 방법대로만 간다면,
아무리 친했어도
내 방법으로만 가니
친했던 상대와 멀어지는 거다.
만약
내가 도저히
이해 못 시키겠으면
상대 말을
많이 들어주기라도 해야
관계가 유지된다.
요점:
서로 의견을 나누며
합의를 보지 않고
일방적으로 몰아가며
짜증, 화를 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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