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해서 결혼한다.
연애할 때는
서로 간의 차이를 못 느끼다가
부부로 살면 차이가 드러난다.
서로 다른 환경,
차이나는 조건에서 살았기에
차이가 분명 존재하게 된다.
그럼 결혼하기 전에 미리
서로의 차이를 알 수 있는 법은 뭘까?
바로 대화 척도라고 한다.
말이 안 통하면
70% 차이 나는 것이므로
서로 노력해도 어렵다.
대화가 서로 되긴 하는데
같이 사는 게 점점 어렵다면
다행히 30%만 어려워진 것이라
서로 의견을
맞추며 살면 된다고 한다.
그러나
70% 대화 차이는 노력을 해서
손댈게 아닐 정도여서
헤어지는 게 낫다고 한다ㅜ
헤어지는 게 아니라면,
헤어지기는 싫다면,
헤어지기 어렵다면,
무조건 한쪽이 입을 닫고
한쪽 의견을 따르며 살면 가능하다.
70% 차이를 좁히려는 것은
시간 낭비, 헛노력,
서로 골병이 들기에
서로의 차이를 좁히기 어렵다.
70%의 대화의 차이가 난다면
어떤 일을 처리할 때
상대 의견을 묻지 말고
일방적으로 처리하면
헤어지지 않고 살 수는 있다.
30% 대화의 차이는
서로 의견을 맞추면 바르게 된다.
대화는 통하는데
뜻, 의견이 다른 경우도
30%, 70% 차이 기준으로
보면 된다고 한다.
대화의 차이가 나면
세대차이만큼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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