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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약을 얻는 법

 

 

질병에 매우 잘 듣는 약을

명약이라 한다.

 

명약을 얻을 수 있다면

인체에 문제가 생겨도 

잘 컨트롤 할 수 있어진다.

 

 

명약은 어디서 구하지...??

 

 

 

어떤 음식인지 궁금하다.

 

 

 

 

사람은 아프면 찾아다닌다.

 

아픈 곳을 

낫게 해주는 곳을.

 

그럼 그곳에서

여러 말을 듣게 되고 

난 이해된 만큼

내 에너지로 바뀐다.

 

 

 

 

 

"감기에는 따뜻한 물이나

이온음료를 자주 드시고

소화 잘되는 부드러운 음식과

방 안을 건조하지 않게

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내가 아프면

찾아가서

얘기를 듣게 된다.

 

그럼 저절로

감기에 대해 공부가 된다.

 

사람은 뭐든지

공부가 되고

이해가 된 만큼

내 에너지로 바뀐다.

 

이 에너지가 명약이 된다.

 

 

 

아프면

약을 먹어 낫기도 하고,

내게 맞는 음식을 먹어

낫기도 한다.

 

그러나

아플 때는

약, 음식만이 다가 아니다.

 

내가 아프다면 찾아야 한다.

 

내가 요즘 무리했는지,

커피를 너무 마셨는지,

잠을 못 자서 그런지,

그 유명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그러나

아플 때

명약도 얻고 싶다면

상대의 나에 대한 간섭의 말도

명약이 된다.

 

상대의 잘난 척도

아픈 내겐

명약이 되어준다.

 

상대의 고집부리는 행동도

내게는 명약이 된다.

 

 지적질하는

기분 나쁜 말도

내게는 명약으로 변한다.

 

내가 다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요점:

아프다면

상대의 말을 잘 들어라.

그 말들이 명약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