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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

부모가 자식을 대하는 자세와 규칙 부모에게 자식은 축복이다.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자식이 있다는 말이다. 부모가 되면 이때 많이 착각하고 오해하는 일이 일어난다. 바로 내 자식이라 생각한다는 것이다. 자식이 태어나면 외모도 닮고 또 내가 고생해서 낳았으니 내 자식이라 생각이 든다. 아니라고 한다.. 내 자식이 아닌 우리 자식이다. 자식은 사랑으로 길러야 하는 의무로 내게 왔을 뿐, 내 자식이 아닌 사회의 자식으로 살아야 하기에 내 자식이 아닌 우리 자식이 되는 이유다. 《부모가 자식나이에 따른 대하는 법》 ⓛ 0~7세까지 아이는 부모를 보며 자란다. 부모 뜻대로 이끌면 된다. 이 시기는 착하게 크는 것이 100%라고 한다. 자식과 의논하지 않고 부모 의견대로 이끌 수 있는 시기다. ② 7~.. 더보기
2020년버전 바른사람 어제 포스팅한 글 2탄이다. 어제 글은 착한 것에 대한 내용이었죠. 그래서 오늘은 바른 것에 대한 생각을 적어봅니다. 바른 것에 대한 기준도 많이 변했다. 대표적인 예가 가난한 사람에게 돈을 줘서 상대를 돕는다는 개념이 달라졌다. 돈을 구걸하는 노숙자에게 돈을 주면 노숙자는 그 돈으로 술을 사 먹는다는 것이다. 뭐.., 모든 노숙자가 그렇지는 않지만 노숙자에게 필요한 것은 돈보다 우선이 교육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교육시킬 프로그램이 아직 없는 걸로 안다. 2020년 바른 것은 돈을 주는 일회성의 도움은 이제 바른 것이 아닌 게 되었고 생각의 확장을 키워줄 교육이 바른 것이다. 같이 모여 연구해 교육프로그램을 내놔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바른 것에 바탕이 되어 줄 냉철함의 기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