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는
인류가 가장 오래 이용한 약제다.
의료목적으로 쓰여왔다.
우리나라는
대마의 줄기 부분으로
수의나 상복을 만들어 입었다.
삼베라 부른다.
지금
대마초를 합법화한 나라는
캐나다, 네덜란드,
우루과이, 멕시코,
몰타. 룩셈부르크, 조지아,
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독일이다.
우리나라는
마약에 매우 엄격하다.
대마초가 합법한 나라에 가서
우리나라 국민이
대마를 해도
우리나라에서 처벌받는다.
지금
미국 몇 개 주에서 대마초를
합법화했다.
미친 거 아닌가 싶다..
과거 인류의 역사는
안 좋은 것들은
스스로 막혀 있었다.
그동안 인류사회는
어느 정도 발전들을 해왔다.
그럼에도
아직도
각자 내게 맞는 일을
찾지 못하며
살고 있다.
그러니
정신적으로 메말라진 거다.
사회가 서로서로 노력해서
도움을 주지 못하니,
대마초와 같은 마약이
침투할 수 있는 환경이
많아져 버렸다.
또, 나라에서 복지정책으로도
어찌해 줄 수 없고,
장사조직이
윗선에다 로비도 해버리니,
그냥
자유롭게 맡겨버린 거다.
이러면
완전 단점만 남는다.
나라가 지식사회가 돼서
사회질서가
잘 잡혀있을 때,
또는, 국민의식 수준이 높아서
법이 있으나 마나 일 때,
그래서
아무도 마약에 손 안 될 때,
그때나 돼서
풀어줘야지 않나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