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녹음의 일상

 

 

 인간이 성장한 만큼

기술이 발전해 왔다.

 

대화녹음도

 일상이 됐다.

 

 

 

 

병원에 가서

의사용어는 좀 생소하다.

 

이럴 때

녹음을 해서 

집에 와서 다시 들으면

확실히 이해가 쉽다.

 

 

 

 

또,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를 할 때,

내가 아무리 잘 들으려 해도

상대의 말을

다 못 듣게 된다.

 

대화는

준비 없이 닥치기 때문에

놓치는 부분이 생기는 거다.

 

이때

녹음을 해서 다시 들으면

상대의 에너지도 받게 된다.

 

 

 

 

또는, 내가 뭔가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할 때,

녹음을 해서

3번 정도 다시 들어보면

실수 없이 결정할 수 있다.

 

그럼

내가 이루고자 했던 일이

이뤄지는

질이 틀려진다.

 

이렇게 좋게만 쓰면 좋다.

 

 

 

 

그러나

속임수로 다가오는

사회다 보니

대화녹음을 해놔야 한다.

 

그래야

대처하기가

아무래도 쉬워진다.

 

 

 

 

좋게 쓰기만 한다면 좋다.

 

그러니

대화녹음의 장점으로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