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있는 직업

 

 

 

상대에게 말로써

잘 이해시켜 주는 사람이

인기인이 된다.

 

사람과 소통된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

 

소화가 잘되는 것은

기의 소통이고,

반려견과 산책하는 것은

정서의 소통이다.

 

집에 들어가

지니에게 음악을 틀어달라고

지시하는 것도

소통의 느낌을 살짝 준다.

 

 

 

 

특히

사람과 소통한다는 것은

분명히 뭔가 다르다.

 

친구를 만나

얼굴 보는 것도 좋지만

그것도

오랜만에 봐야 좋은 거다.

 

친구와 재밌는 이야기나

정보를 나누며

이야기하는 것보다

 인터넷에 있는 이야기와 정보들이

더 재밌고 유용한

정보, 영상들이 많다.

 

사람보다

인터넷 소통이

더 좋게 느껴질 때가 있다.

 

 

 

 

 

 

계속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된다면

나는 인기인이다.

 

앞으로 인기 있는 직업은

상대가 이해되게 말을 잘해 주는

사람이다.

 

 

 

 

 잘 이해시켜 주는 사람이란

어떤 것도

말로 잘 설명해서

이해시켜 주는 사람을 말한다.

 

 잘사는 삶을 살려면

상대에 필요한 삶을 살아야

가능하다.

 

 

 

 

 잘이해시켜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인기인이 된다.

 

예전 광고 중에

 

말하지 않아도♪♬알아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

 

초코파이 광고노래가 생각난다.

 

척 봐도 호박이라는 걸

안다는 거 아닌가~!

 

 

 

 

90세 넘기신 우리 할머니는

한글을 모르셨다.

 

 당신이 한글을 모른다는 걸

사람들이 눈치채지 않게 하는

능숙함이 있었다.

 

내가 표정이 조금이라도

안 좋아 썩으면

우리 손녀

누구가 그랬냐고

가만 안 있을 거라며

큰소리만 치셨다ㅋㅎ

 

말이라도

은근히 위로가 됐다.

 

상대가 필요한 것을 말로

힘과 용기를 주고

잘 이해시켜 말하는 사람이

 인기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