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을 안 좋아했다.
우리 엄마에 말에 의하면
내가 어릴 때 책 많이 보고
똑똑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전집을 사 주면
책을
보도블록처럼 깔고 놀았단다.
그러다 보니
서점에 갈 일이 없다.
어쩌다
나에게 책을 선물하는 사람은
내게 은인이다.
나에게 좋은 자극을 주니
고마운 은인이다.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갖춤은 많지만
우선순위를 따지면
뭐가 1순위일까...?
육신이 있을 때
갖추는 것이 최고 갖춤이다.
숨이 떨어지는 날까지
배우고 갖추어라.
영혼의 확장성을 위해서
힘들어도 살고 있다.
요점:
육신이 있을 때
베우고 갖추는게
최고의 갖춤이다.
'최신 게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앞서는것 보다 중간이 좋은사람 (1) | 2020.02.08 |
---|---|
우리 어른들 책임이네요 (1) | 2020.02.05 |
만병통치약 (2) | 2020.02.01 |
티스토리 (0) | 2020.01.30 |
안 씻는 사람과 사는 법 (0) | 2020.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