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 중에
나서는 걸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
나선다는 말이
살짝 애매한 게
관심 종자도 아니고 오지랖도 없다.
그저 감투 쓰는 걸 좋아하고
앞장서서 일하는 걸 좋아할 뿐이다.
앞서는 것보단
나는 중간이 좋은 사람은
앞선 실력을 못 갖춘 거라고 한다.
실력이란 걸 꺼내
앞장 한번 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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