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지금 화났냐..?
지금 기분이 안 좋아..??
들을 때가 있다.
한마디로 표정이 썩었다 이거다.
아무 생각 없이 가만있었을 뿐인데 말이다.
내가 쫌 억울하게 생기긴 했다.
그래서 난 잘생긴 사람도 부럽지만
얼굴은 안 이뻐도
표정 좋고
표정 풍부한 사람이 부럽다.
표정이 좋지 않게 표현되는 걸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잘못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면
잘못되는 건
정상이라고 한다.
내 표정 썩은 거.., 그래 난 정상이다.
표정이 안 좋다고 누가 말하면
전에 보다는
나아졌다고
나아진 거라고 말하면 된다.
사람이 교육을 왜 받나요..?
공부된 만큼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잖아요.
나도 배워서
진화가 되면
배운 만큼 얼굴 표정도 이뻐지겠죠.
배웠다고
낮은 코가 높아지진 않지만 말이죠.
사람이 사람과 같이 사는 세상이다 보니
참 신경 쓸게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표정까지 신경 써 주시니
관심.. 다들 감사해요.
"여러분 예전보단 제가 나아진 거예요."
지금 코로나로
마스크로 얼굴 가리고 다녀
얼굴이 반밖에 보이지도 않아
그나마 행복이네요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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