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잘 나가는 사람을 보면
부럽고 보기 좋고
배 아파진다ㅋㅎ
우리나라가 어떤 민족인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민족이다.
연예인 악플러를 잡아
얘기를 들어보면
너무 예쁘고 잘 나가서
괜히
샘이 나서 그랬다고 말한다.
힘과 파워가 있으면
시샘하는
악플러를 만나도
강경대응 법적 응수할 수 있다.
자기보다 잘 나간다는 이유로
일상생활에서
시샘을 받고 있다는 걸
느낀다면
어찌해야 하나..???
멋지고 우아하게
황금비율로 섞은
커피물을
정타로 면상에 날리며
"부러우면 잘 나가보시던가?"
이렇게
간지 나게 말해야 할까..?
시샘을 받는 이유는 이렇다.
내가 머무는 여기서
잘 지내려 하는 것이
어느 정도 머물고 있는 선이
넘은 상태면
시샘받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이곳에 온 지
시간이 좀 흘러
여기서 갖추어져
내가 질이 우수해졌는데,
이걸
누가 시기한다는 것은
내가 이젠 수준 맞는 곳으로
옮겨가라는 거다.
여기 오래 머물면서
여기 사람들 하고만
잘 지내려고 하기 때문이다.
나는 발전이 되어
한 단계 높아졌다면
나와 수준이 안 맞는 사람하고는
잘 지낼 수 없게끔
되어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계속
잘 지내려고 한다면
내가 하향으로 내려가 줘야만
가능하다.
하향평준화로 내가 가줘야
가능하다 이거다.
내가 질이 높다면
높은 데로 가자.
예전 사람들을
고맙게 생각하고
빨리 떠나 줘야 한다.
내가 갖추어져
질이 높아졌다면
안 맞는 거
굳이 오랫동안 곁에
머물지 말자.
고마운 마음을 갖고
나의 자리로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