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모르게 우울할때

 

 

 

이유를 모르게

우울할 때가 있다.

 

 

나 아무 일도 없었는데 뭐지..?

 

 

왜 우울하지??

 

 

당최 모를 때 말이다.

 

 

 

 

 

 

우울한 이유는

의학적으로는

호르몬의 불균형이라고 한다.

 

 

이 호르몬이라는 게

꼭 나이가 영향을 주지도 않는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도

우울함을 준다.

 

 

탄수화물을 안 먹어도

우울해진다.

 

 

 

 

 

 

또, 다른 방향인

심리학에서 보면

삶의 궤적 때문이다. 

 

 

이 삶의 궤적의 의미는

20대 초반 대학 나오고,

 

20대 후반에는

취직을 하고,

 

30대는 결혼을 해야 하고,

 

40대는 집을 사고,

.....

........

 

이렇게

각각의 연령 때에

무엇을 하고 있어야 하는지

정해놓은

이른바 사회 통념이다.

 

 

 

 

 

 

 정해진 삶의 궤적 기준대로

지금 내가 살고 있지 않다면..

 

우울함을 느끼게 된다.

 

 

결국

기, 승, 전, 스트레스가 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나를 잘 아는 건 자신이다.

 

 

 삶의 궤적에 연연하지 말고

호르몬에 놀아나지 말아야지..

는 안다.

 

 

근데 자신이 없다..;;

 

 

 

 

 

 

 웃을 일이 없어도

억지로 웃자.

 

 

그래야

호르몬이 나와서

치료가 된다.

 

 

재밌는 유튜브 보며

재밌게 지내보자.

 

그래야

지식이 넓어져

우울하게

사기 안 당한다.

 

 

죄책감 갖지 말고

늘어지게 누워있어 보자.

 

그래야

못 자란 키도 자라고

피부도 돌아온다.

 

 

괴로워하지 말고

입에 맞는 디저트, 족발..

맛나게 먹자.

 

그래야

내게 부족한 부분이

채워진다.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아야

이겨낼 수 있다.

 

 

웃을 일이 있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야

웃을 일이 생긴다.

 

 

웃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