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람과 같이 산다.
싫든 좋든 말이다.
싫은 사람은
끊어내며 살 수도 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가까이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상대를 믿게 된다.
특히
하늘에서 인연을 줘버린
혈육 인연은
더 믿고 의지하기 쉽다.
그렇게
서로 믿고 살다 보면
사이좋게
상처도 주고받게 된다.
믿어줬는데
왜 상처받고
실망을 하게 될까....?
사람이 변한 걸까...?
상대를 믿지 말고
잘 살펴 알면
상대의 행동, 표정, 말투를 보고
그렇게 하는 이유를
알 수 있게 된다.
이건 마치
갓난아기에 대해 잘 알면
아기가 울어도
능숙하게
대할 수 있는 것과 같다.
나는 그저 상대와
잘 지내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
좋다고 무조건 믿지 말고
상대의 생각, 의견,
무심히 하는 말까지도
왜 그런지
평소에 살펴두고
상대가 기분 좋을 때
자세히 물어봐 알아두면
나중에
상처받을 일은 없게 된다.
요점:
평소에 잘 관찰하고
물어봐 알아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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