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태어난 날이 있다.
그럼
죽는 날도 정해져 있을까..??
사람이 태어날 때
얼마 동안만 살다 가는지
혹시
정해져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하다.
언젠가 사람은 죽는다는 건
공평하고 분명하다.
100년 안팎으로 살다 간다는 것도
평균수명 자료로 나와 있다.
나도 언젠가는 죽는 것이기에
불안한 눈빛 꽈아~♩♪♬
정리해 봤다.
태어날 때 사람은
죽는 날짜를 가져온다고 한다.
그러나
2번의 여지가 있다.
이곳은 3차원이다.
용서를 해도 3번까지,
가위바위보를 해도 3세 판,
육신도
머리, 몸통, 팔다리 3등분,
과일도
껍질, 과육, 씨 3겹이다.
수명도 3번까지
연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1차에 고비를 넘기느냐에 따라
2차로 넘어가고
2차에 죽기도
다시 살 수도 있다.
산다면
3차에는 마지막 기회다.
그래서 죽을 고비를
1차, 2차, 3차
어느 때고 만나면
의사, 종교인, 무당, 도인 등등
찾아가 부탁해서
기대게 되는 것이다.
대다수는 의사를 찾아간다.
힘이 달리니 기대는 거다.
한 번쯤은 쓰는 것이 좋다.
문제는
고비를 넘긴 효력을 봤다고
나를 도와준 쪽에
도움받은 것을 갚으려고 한다.
그러면
더이어서 받아온
내 인생을 못살고
끌려다니다
인생이 끝난다는 것이다.
도움을 받아
수명이 연장됐다면
도움받은 곳에 갚는 게 아니다.
이웃, 사회, 나라, 인류에 갚아야
더 이어서 받아온
내 인생에 대한
보답을 갚게 된다.
요점:
태어날 때 죽는 날짜를 가져온다.
그러나 3번의 여지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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