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의 의미와 형제간 유산다툼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재산을 상속받는다.

 

부모 빚까지도 상속받게 된다.

 

 

그렇게 상속받은

부모님 재산을 가지고

서로 형제끼리 싸움 나는 건

다음 코스다.

 

재산싸움은 진흙탕 싸움의

원탑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돌아가시면

부모 재산을 가지고 형제끼리

싸우는데..

사실

재산은 부모가 벌어 논거다.

 

싸움하는 형제들이

벌어놓은 재산이 아니다.

 

 

만약 한 형제가

재산을 다 가져 싸움이 났다면

나머지 형제들은

당연 화나지만

어찌 보면

재산을 혼자 독차지하게

다른 형제들이

평소 분명하게 안 해

욕심쟁이를 만든 부분이 있음이다.

 

 

집안에 유산이 있다면

훌륭한 집안임이 틀림없다.

 

우리는 유산을

물질, 돈이라 생각한다.

 

 

 유산은

이념을 물려받는 것이라고 한다.

 

유산의 잣대는

돈, 물질이 아닌 거다.

 

 

유산으로 받은 이념을

이여가고 살리기 위해선

물질이 필요하기에

재산도 물려주는 것이다.

 

만약 이념은 없이

물질만 유산받았다면

재산이 어느 정도 팽창되고 나면

무너지는 일이 생긴다.

 

그래서 

"3대 부자없고 3대 거지없다."

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남보다 잘살다는 건

사회와 나라에

더 크게는 인류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는 의미다.

 

이념과 물질을 같이

유산으로 받았다면

무너지지 않고 건재할 것이다.

 

 

요점:

물질은 유산이 아니다.

이념이 유산이다.

이념이 장착되면 물질은 따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