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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상대체보다 좋은 것

 

물상 대체란

장차 벌어질 일을

다른 행위로

대체하는 것을 말한다.

 

업상대체라고도 말한다.

 

 

 나쁜 기운을 막아내기 위해

미국 백악관 앞에

분수대를 만들었다.

 

서울에 불나는 것을 막기 위해

광화문 앞에 해태상을 놓았다.

 

교통사고나

부상수 있는 사람이

귓불을 뚫어 귀걸이를 하거나

성형수술을 하는 경우들이다.

 

 

 

그럼

물상 대체를 하는 이유는

다 잘 살아보자고 하는 거다.

 

 

 

 

물상 대체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까..??

 

물상대체만 하며 살 수는 없다..

 

물상대체를 하는 것보다도

더 좋은 것이 있다.

 

 각자가 갖고 있는

소질과 능력이다.

 

 

 

타고나 소질과 능력을

또는 다듬고 키워낸

소질과 능력이

살면서 점점 더 좋아질수록,

내게 주어지는 환경이 달라지고

만나지는 사람들이 달라진다.

 

이렇게 환경이 바뀌고

만나는 사람이 달라지기에

사람은 성장한다.

능력과 소질을

갈고닦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람과 환경을 부르는 도구가

바로

 소질, 능력인셈이다.

 

 

소질과 능력을 방편으로

우리는 사람을 만나며 살게 된다.

 

그렇게 노력해서

질 높은 소질과 능력을 펴서

만나는 사람들과 

 무엇을 하려는 걸까..??

 

인기를 얻는 건가..?

 

 돈을 많이 벌기 위함일까..??

 

 

 

결국

희망과 용기를 일으키는

말 한마디를

잘하기 위함이다.

 

 

 

 

용기를 일으켜주고

희망을 주는 말 한마디를

 사람들에게 할 줄 안다면 

물상대체보다

더 큰 효력을 발휘한다.

 

그뿐일까...?

질 좋은 엄청난 에너지를

상대에게 주기 때문에

존경받는 삶도 살 수 있어진다.

 

따라서

나의 나쁜 부분을 덮거나 없애는

최고의 물상대체이다.

 

 

요점:

제일 좋은 물상대체는

나만의 능력과 소질을 닦아

사람을 만나

용기와 희망이 되는 말을

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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