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나만의 길은 어디있을까..??
끝없이 고민하고 헤매다
드디어 내 길을 찾았는데
만약
나의 환경과 여건이 나쁘다면
어찌해야 할까..??
부모를 잘못 만난 탓인가..??
이유야 어떻든
멀리 돌아왔어도
내 길을 찾았다는 건
기쁜 일이 분명하다.
그런데
여건과 환경이 도와주기는커녕
다시 포기해야 할 만큼
환경과 여건이 나쁘다면,
발목을 잡을 만큼 안 좋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 삶의 길을 잘 갔으면,
내 길이라면,
환경과 여건이 안 좋은 일은
안 생긴다고 한다.
여건과 환경이 나쁘다는 것은
내가 많이 헤매서
여기까지 왔다는 걸
알려주는 것이다.
슬프다..
나.., 많이 헤맸구나..
내가 갔던 길들이
잘못 간만큼
안 좋을 수밖에 없다.
그래도 내 길을 찾아야 한다.
내 인생 살러 왔기 때문이다.
힘들어도 조금씩
노력하는 모습만 보이며 살아도
안 좋은 여건과 환경은
엄청 빨리 바뀌어간다고 한다.
문제는
열심히 안 해도
노력 없이
환경이 바뀌었으면 한다던지,
나의 잘못은 없고
상대의 탓만이 있다고
생각한다던지,
지금의 환경을
갑자기 환경을 좋게
바꾸려 든다던지,
갑자기 없던 일로 하고 싶어
마음에 안 드는 조건과 환경을
없애거나 하면
나는 무리를 하기 때문에
더 안 좋은 조건으로 들어간다.
이끌어주는 사람이 없어
모르고 갔던 길이기 때문에
이렇게 멀리 왔으니
"조금 힘들어도
노력하는 모습을 하면
나와 조건과 환경이
맞추어질 수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하며
찾아 들어가면
엄청 빨리 좋아진다.
내가 잘못을 깨우치면
환경은 바뀌기 때문이다.
그럼 그동안의 그늘은
지워지고
좋은 길은 열린다.
"몰랐습니다.
제 잘못을 뉘우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바르게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축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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