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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려 드는 사람 그 입 다물라

 

살다 보면 세상에는

내 생각과 다르게 생각하며

사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중에 하나

비관적인 사람이 있다.

 

일이나 삶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

슬퍼하고 실망하는 걸 말한다.

 

 

반대인 사람도 있다.

 

 비관적인 실망과 슬픔도 싫고

낙관적인 밝고 희망적인

희망 고문도 싫어

현실적인 대안만을 생각하는

비관적 현실주의다.

 

 

참.. 다양해졌다.

 

 

비관적 현실주의는

안되면 빨리 포기하고

 되는 거 하자 주의다.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비관적인 사람에게

가르치려고 드는 사람도 있다.

 

직업이 선생님도 아니던데..;;

맞닥뜨리고 싶지 않다.

 

날 위해서 말해주는 거라지만

가르치려고 드는 말은

결국 상대에게 안 먹히고

서로 사이가 나빠진다.

 

결국 말이 안 먹히면

가르치려던 사람은 상처를 입거나,

 멀리하는 걸 느끼거나,

무안해지거나,

고집이 쎄다며 화를 내거나,

욕을 하는 것도 보게 된다.

 

싸움구경이 물론 재밌지만

가르치려 들려다

싸움으로 번지면..

경찰을 불러라..

 

 

비관적인 사람은

본인이 듣기에 아니게끔 들리기에

비관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이해시키지 못할 거면

함부로 말을 꺼내

생각을 바꾸려 들지 말자.

일이 커진다..

 

그러니 그 입 다물라.

 

나도 가르치려 드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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