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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와 인간과 연결시켜 놓은 이유1편(돼지띠)

 

12가지 띠가 있다.

 

쥐, 소, 범,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를 말한다.

 

누구나가 태어난 해가

나의 띠가 된다.

 

 

12가지 띠, 12지는

우리나라에 불교가 전해질 때

인도에서 들어온

12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지만,

 

언제부터 보편적으로

12가지 해당 동물을

의미하게 됐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한다.

 

 

12지를 인간과 연결시켜 놨을까

궁금하다.

그래서 기록 정리해 봤다.

 

심한 저질체력으로 인해

하루에 한 개씩만 정리하겠다.

 

 

12지는

나라마다 차이가 있다고 한다.

 

소를 베트남에선 물소,

토끼는 네팔에선 고양이,

말레이시아에선

토끼를 사슴으로,

 

용은 몽골에선 악어,

닭은 네팔에선 새,

돼지는 일본에선 멧돼지,

원숭이는 튀르크 민족은

고슴도치.

 

12가지 띠로

인간을 연결시켜 놓은

이유를 찾아보니

 

자연과 12지에 성격과 습성,

고집, 싫어하는 것들이

인간과 비슷하기에

 

최대한 가까운 것에

연결시켜 놓은 이유라고 한다.

 

 

내가 속한 띠에 해당되는 동물이

습관, 고집, 싫어하는 것이

나와 같은가, 아닌가를 공부해서

 

나의 장단점을 알고

바꾸고 고쳐나가면

더욱 삶이 좋아지기 때문에

띠와 체질을

연결시켜놨다고 한다.

 

모든 띠들이

잘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돼지띠부터.

 

 

1편 (돼지띠)

 

돼지는 식용으로 사육되지만

사람이 먹지 않는

털, 가죽, 기름, 뼈도

비료를 만드는 두엄을

비옥하게 하는 데 사용된다.

 

돼지는 새끼가

3개월이 되면 분리를 한다.

 

먹이를 새끼에게 양보를 해

살이 안 찌기 때문이다.

모든 걸 바치는

희생정신이 있다.

 

돼지는 온순한 성격이지만

화가 나면 포악해진다.

 

그래서

살살 다루면 말을 잘 듣지만

강압적으로 하면

절대 말을 안 듣는다.

 

고집이 세고 영리하며

수집을 하는 특성이 있다.

 

돼지는

가공된 돼지(소시지)를 뜻하므로

어디에서도 볼 수 있기에

띠 중 최고의 역마를 띤다.

 

 

집, 기업, 조직 어디에서도

잘 보호하고 있으면

 일을 안 해도

복을 불러들이는 역할을 한다.

 

돼지띠의 역할은

복을 불러들이는 것이니

부려 먹으려 하지 마라.

 

사람에 의존해서 살며

인복이 있어

사람들이 스스로 도와준다.

 

무언가에 꽂히는 습성이 있어

사랑이든 원망이든

꽂히면 마음에 간직한다.

 

 

똑똑하고 영민하며

홍수가 나도 수영을 해서

돼지우리에서 살아 나온다.

 

 

요점:

고집 세다.

억지로 시키면 안 된다.

인복, 식복, 희생정신.

복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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