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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픈 이유

 

몸이 아프면 힘들다.

생활에 여러 가지

지장이 생긴다.

 

무엇보다 기분이 안 좋아진다.

 

몸이 아프면

기분이 안 좋으니

무슨 일 있냐는 소리를 듣게 되고

표정도 밝지 못하게 되니

얼굴도 점점 못생겨진다.

 

 

몸이 아프면 이유가 있다.

 

이유 없이 일어나는 일은

이 세상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유를 모르겠는 경우가 많다.

 

아픈 이유를 찾으려 해도

그 이유.. 모르겠다.

 

누가 알려주면 좋겠다..ㅜ

 

 

몸이 아픈 이유를 알고 싶다.

 

알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의사를 찾아가면 된다.

가면 잘 설명해 준다.

 

샬라 샬라~~

블라블라 블라~~

 

몸이 무리해서라고 알려주면

내 생활패턴을 짚어보고

무리했던 점을 찾으면 

그다음부턴 조심하게 된다.

그러나

의사가 아픈 이유를 알려줘도

내가 왜 그 이유로 아프게 됐는지

당최 알 수 없다면..

 

그냥 스트레스라고만 한다면..

 

 

그럼 난 저주받은

몸뚱이가 되는 건가..?

 

이렇게 아프다 죽는 건가..??

 

싫다.. 이놈들아..ㅜ

이유라도 알았야겠다~

 

 

병은 퇴치하는 것이고

약은 아물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병원에 가게 된다.

 

몸이 아프다는 것은 

모든 환경이 모여 아픈 것이다.

 

사고를 당하지 않는 이상 

갑자기

어제오늘로 아파지지 않는다.

 

아무리 명의를 만나도

내가 우울하면

병은 낫지 않는다.

 

근본 원인인

우울함이 치료되지 않으면

다시 재발하기 때문이다.

 

 

 

몸이 아픈 것을 나으려면

70% 내 노력,

30% 병원이 필요하다.

 

병원은 알아서 해주니

 노력만 내가 신경 쓰면 된다.

 

 

 내가 해야 할 노력은

아파 신경 쓰는 것보다

더 신경 쓰며 지내게 되는

내가 좋은 것을

찾아내서 하는 거다.

 

이 노력만 하면 의사도

내게 맞는 좋은의사와 인연이 돼

빨리 치료된다.

 

 

몸이 아파 신경 쓰이는 것보다도

좋아해서

더 신경 쓰는 거라...

 

으흠....,

찾기 쉽지 않기에

많은 사람들이 아픈 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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