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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와 인간을 연결시켜 놓은 이유9편(원숭이띠)

 

인간과 띠를 연결시켜 놓은 이유는

자연과 12지에

성격, 습성, 고집, 싫어하는 것들이

인간과 비슷하기에

 

내가 속한 띠에 해당되는 동물의

습성, 성격, 고집,

싫어하는 것이

나와 같은가, 아닌가를 공부해서

 

나의 장단점을 알고

바꾸고 고쳐나가면

더욱 삶이 좋아지기 때문에 

최대한 가까운 것에

연결시켜 놓은 것이라고 한다.

 

 

(9편 원숭이띠)

 

원숭이를 우리나라는

'잔나비'라 부른다.

 

'납'이라 불렀던 어원이 발전해

'나비'가 되고

'잔망하다'의

접두사 '잔'이 앞에 붙어

'잔나비'라 부르게 되었다.

 

 

원숭이는 잘 발달된 시력과

행동범위가 상당히 넓으며

인간의 행동을

모방하는 경향이 있다.

 

인간 비위를 잘 맞추며

순응성이 높다.

호기심과 영리함이 두드러진다.

 

원숭이띠는 재주가 능하기에

처음부터 잘 가르치고

교육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저지른 것에

내가 당할 수 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원숭이띠는

처음 교육을 잘 시켜놓으면

머리가 비상하고

재주가 뛰어나

세상에 큰 역할을 한다.

 

원숭이띠가 조심할 것은 

내 분수에 맞게만 가면 되는데

더 올라가려다

떨어지는 일이 생기기 쉽다.

 

 

머리가 좋다 보니 

내공을 만들며 들어가야 하는데

그냥 뛰다가

낭패를 보는 것이다.

 

내 위치와 지식이 70% 가면

반드시 위를 아는 공부와

내공을 갖춰 접근하는 법을

알고 가야 실패가 없다.

 

외모를 잘 다듬고 씻어 준수하고

했던 말이나 했던 실수를

되풀이할 수 있다.

 

 

요점:

재주가 능하고 머리가 좋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수 있다.'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