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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와 인간을 연결시켜 놓은 이유12편(소띠)

 

인간과 띠를 연결시켜 놓은 이유는

자연과 12지에

성격, 습성, 고집, 싫어하는 것들이

인간과 비슷하기에

 

내가 속한 띠에 해당되는 동물의

습성, 성격, 고집,

싫어하는 것이

나와 같은가, 아닌가를 공부해서

 

나의 장단점을 알고

바꾸고 고쳐나가면

더욱 삶이 좋아지기 때문에 

최대한 가까운 띠에

연결시켜 놓은 것이라고 한다.

 

 

(12편 소띠)

 

소는 똘망스런 눈이 인상적인데

색 구분을 잘 못하지만

시야가 매우 넓어

몸 뒤쪽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소는 아낌없이 주는 동물이다.

다 털릴수 있다.

우울증, 자책,

내 탓이 있을 수 있다.

 

소는 온순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상당한 맹수라고 한다.

 

한번 성질이 나면

앞뒤 안 가리고 들이받아

생후 8개월부터

코뚜레를 하는 이유라고 한다.

 

 

소는 호랑이도 상대할 만큼

생후 5년생이면

600Kg이나 된다고 한다.

 

그래서

맹수로부터 주인을 구한

소 이야기도 전해 내려오는데

주의할 건

주인이 먼저 도망치면

소는 힘을 잃고

맹수에게 잡아먹힌다.

 

주인이 도망치지 말고

주위에서 응원을 해줘야

소가 힘을 내며

맹수하고도 싸울 수 있다고 한다.

 

소는 부지런함과

게으름이 공존한다.

 

소띠는 조상의 보살핌이 있고

또래보다 어른스럽고

우직하다.

 

집안이 융성해지고 좋아지며

익살꾼,웃긴다.

하지만 뒤끝이 있다.

 

 

요점:

부지런함과 게으름이 공존.

먹을게 항상 주어진다.

어른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