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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얼마 전 영국에서 대관식이 있었다.

 

 

왕실 중에 이렇게나

비싼 대관식을 연 나라는

영국 뿐이라고 한다.

 

 

우리도 조선시대 왕실이 있었다.

 

 

조선이 망해서 그렇지

영국보다 더 비싼

대관식을 열 수도 있었다.

 

 

영국은 충성을 맹세하며

명예를 위한다.

 

 

프랑스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귀족의 의무를 외치지만

로맨틱한 사랑을 위한다.

 

미국은 왕실은 없지만

링컨의 for the people이 있어

자유를 위한다.

 

 

조선이 문제다.

조선은 위하는게 없었다.

 

 

내 말이 옳다고 바락바락 대들다

불리하면

 죽여주시옵소서..

 

 

뭐.. 죽이기야 하겠어...?

하며 대든다.

 

 

어디 죽여보시던가..??

하며 또 대든다.

 

그래서 조선이 망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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