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잘한다는 의미

 

말을 잘하는 법은

세상이 이미 많이 나와있다.

 

상대방 말을 잘 들어라.

상황과 자리에 맞는 말을 해라.

표정과 제스처, 옷차림도

말과 같은 효과를 준다.

 

이미 우린 알고 있는 얘기다.

 

 

 

말을 잘하면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확장된다.

 

그래서

누구나 말을 잘하고 싶어 하지만

따로 공부하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말을 잘하기는 쉽지 않다.

 

 

 

나도 말을 잘하고 싶었다.

 

생각뿐이었는지

아님 욕심이었는지

말을 잘 못해

창피 찬란함과 함께한 날들이었다.

 

 

 

사람의 말은

상대에게 용기도 줄 수 있다.

 

또 기분 나쁘게 말하거나

이해 못 하게 말하면

상대기운을 꺾을 수도 있다.

 

기운 나게 하는 말을 했다면

그 기운이 내게도 와

나 또한 기운이 나게 된다.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다.

 

반대로

 상대를 갑갑하게 만들었다면

그 갑갑해진 에너지가

나에게도 와

나도 갑갑해진다.

 

 

 

말을 잘 못해 병이 오고

말을 잘해 병이 없어진다.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면

상대도 힘들지만

그 기운이 내게도 와

나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면역력이 떨어지니

세포가 변이 되거나 굳어

병이 오게 된다.

 

나도 어떻게 말을 하며 살았나

생각해 보게 된다..

 

 

요점:

상대를 설득하려 들지 말고

이해되게 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