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화를 잘하는 사람이 있다.
내가 안다고 말하고 싶을 때
합리화를 붙이게 된다.
지기 싫어하는 성향일 때
합리화를 한다.
또 내가 항상 끌고 가
어떻게 해보려고 합리화를 한다.
확실하지 못하니
자기 논리로
합리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합리화를 잘한다는 건
내 수준에 맞는 답은 모르고
낮은 수준의 답만
알고 있어서다.
우리는
글, 책, 국제적 문화를 배웠다.
그래서
우리는 많이 안다.
책을 봐서 안다.
안다니 박사다.
그러나
우린 서로 나누지를 못했다.
서로 아는 것을
나누지를 못했으니
에너지가 모자란다.
상대말을 잘 들어보고
내 생각을 말하며
서로 주고받아야
에너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그럼 이제 합리화는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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