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5천 년의 역사가 있다.
그동안 수없이 나라가 망하고
나라이름이 바뀌어 왔다.
그러나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유일하게 그래도
단일민족을 유지하며 내려왔다.
우리나라는 2천 년 전만 해도
가족을 중요시했다.
서양은 개인주의로 내려오다
이제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우리는 2천 년 전
가족의 중요성으로 내려오다
그 이후에는
배운 지식으로 서로 싸우며 왔다.
가족이 중요치 않았다.
쌓은 지식이 각각 달랐기에
서로 도움이 안 됐다.
내 말 안 들으면
다 남이 됐고
힘의 논리로 듣는 척했다.
가족의 중요성으로
내려온 우리나라다.
그러나 그 중요성을
과거기준으로만 가르쳤다.
가족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연구하지 않았다.
그러니 가족이
각각 자기의 역할을 못했다.
가족에 대한 연구가 없었기에
시대에 맞는 가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지 못했다.
부모, 형제는 혈육인연이다.
혈육인연은
서로 도움을 주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준 것이다.
혈육인연이 가진
좋은 조건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면
이제 혈육인연에서
가족으로 발전한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인연도 자연의 법칙을 따른다.
부모가 자식에게
먼저 도움이 돼야 가족이 된다.
누나, 형이 동생에게
먼저 도움이 돼야
이제 동생이 고마움을 알고
가족이 된다.
남도 가족이 된다.
선배가 후배에 도움이 되면
가족으로 발전한다.
부부는 남이 만나 가족이 된다.
그러나
살면서 도움이 안 되면
다시 남이 된다.
다른 사람인 남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기에
좋은 조건은 아니다.
그러나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면
다른 사람인 남도
가족이 될 수 있다.
요점:
가족에 대해
과거기준만 고집하며
연구하며 내려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