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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는 법칙

 

 

대화하는 법칙이 있다.

 

나는 말하면

대화인 줄 알았다.

 

그러나

말을 듣는 것도

대화라고 한다.

 

 

 

 

나도 대화를 잘해보고 싶어

정리해 봤다.

 

대화를 한다는 것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힘들고 신경 써야 하고

에너지를 많이 써야 하는

피곤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후딱 읽고

유튜브 봐야 하니깐

빠르게 정리해 봤다.

 

 

 

 

 

① 상대말을 듣고 나야

답이 나온다.

 

그래야 필요한 말,

분위기에 맞는 말,

상대가 듣길 원하는 말을

해줄 수 있다.

 

 

 

② 3번은 만나야

상대를 알 수 있다.

 

사람은 처음부터

다 보여주지 않는다.

 

3번째부터가 진짜모습이다.

 

 

 

 

③ 상대 말을 잘 들어주면

 나를 편안하게 생각한다.

 

사람은 누구나 

듣기보단 말하길 원한다.

 

자기 말을 들어주길 원한다.

 

 

 

 

④상대 근기를 다 알아야

가르쳐줄 수 있다.

 

아무리 좋은 말

필요한말을 해도

상대근기에 안 맞으면 소용없다.

 

말을 들어보면

상대근기를 알 수 있다.

 

 

 

 

⑤상대를 모를 때는

상대말을 많이 들어야 한다.

 

난 듣고 상대는 말하면

말을 많이

듣는 사람이

 상대를 알 수 있어진다.

 

 

 

 

⑥내가 말하면

상대가 움직이길 바라는 건

내가 갑이라고 착각한 거다.

 

내 말을 듣고 따르거나

상대가 움직인다면

 날 존경하거나

믿고 의지하는 사람이다.

 

 

 

 

⑦상대 마음에 들게 말하고

이해되게 말할 수 있다면

난 실력(내공)이 있는 거다.

 

상대근기에 관계없이

이해되고

마음에 들게 말한다는 건

듣는 사람들 보다

말하는 사람이 7배의

지식을 갖추고 있다는 증거다.

 

 

 

⑧ 상대를 배려할 줄 모르면

대화는 안된다.

 

내 말만 하려 들지 않은다면

이미 배려하고 있는 거다.

 

 

 

요점:

대화하는 법도

알아놔야 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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