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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할 일

 

화학, 방사능 분야 계열사 매각 등으로

구조 조정을 마무리한 삼성이

소프트혁신작업에 들어가

 

구글처럼 수평적으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보고 받는 식으로

조직문화를 바꾼다고 한다.

 

이것들이 과연

조직 기업의 성장과 아이디어에

도움되는지 궁금하다.

 

 

2~30년 동안

기업은 사람 인연을 많이 줬다.

그러면

뜻이 맞아 힘이 하나 되도록

만들었어야 한다.

 

그런데

전부 생각이 밖으로 흩어져

개개인 생각만 하고 있다.

기회만 있으면 회사를 나가려고 한다.

 

 

정서적으로 교육이 되게끔

사람을 키워내야 하는데

돈만 준거다.

 

이건희 회장이 쓰러진 것도

주위에 사람, 돈은 많은데 

회장을 따르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거다.

 

인생의 젊은시간은

성장하는 시간으로 보내야 한다.

 

 

지식을 쌓아 주는 게

그 사람을 위하는 거다.

그런데

돈만 주면 되는 줄 알았던 거다.

 

 

인간은 교육을 받아야

선진사회가 되고

최고의 사람이 되고

어렵게 살지 않게 된다.

 

 

기업에서 사람을

돈만 주고 물건만 파는데 썼지

사람을 키우고 교육시켜  

'우리'로 만들지 못해

기업을 위해 사는 사람이 없어

기업이 어렵다.

 

물론 교육을 안시킨 것도 있지만

교육시킬 마땅한

콘텐츠 자체가 없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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