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없이 작아질때 한없이 작아진 것 같은 망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자존감이 없어져 기분이 더러워진다. 뭐지...?? 왜 이러지 싶지만 눈물만 난다.. 이유도 모르겠는데 눈물부터 나버리면 어쩌란 거지;; 그나마 밖에 나가 걸으며 생각하다 보면 감성적 생각이 잡히기는 한다. 그러나 밖에 나갈 생각조차 들지 않을 때는 그냥 힘들기만 하다. 힘들면 밥맛도 없다던데.. 내 입맛은 왜 한결같이 좋을까..? 한없이 작아지는 나 정말 답이 없는 건가..?? 낮은 자존감 굽 낮은 신발만 신어도 바로 낮아지던데 나는 원래 자존감.. 이런 거 키운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유를 분석해 봤다. 나는 틀리려 하지 않으려 걱정, 불안해하고 있다는 거다. 잘하려 하는 게 아니고 틀리려 하지 않는 거 말이다. 참.... 나... 나도 가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