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육이 필요하다고
말들을 한다.
집에서
예절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정말
가정예절교육이
필요할까....??
정말 밥상을 펴고
밥상머리교육
이런 거 해야 하나...?
따라 하라고 한 적 없지만
부모가 하는 거
자식이 그대로 닮는다.
예절은
저절로 나오는 거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말이다.
단, 조건이 있다.
자기 할 일을 하고 있을 때다.
부모가
바르게 나아가고 있다면
자기 할 일을 한 것이기에
자식도 분명
바르게 가게 된다.
가정 예절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자기 할 일을 하고 있으면
자기의 본모습으로
예절은
스스로 갖추고 나오게 된다.
자기 할 일을 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날 존중해 준다.
당연히
나도 상대도
존중하며 살게 된다.
왜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각자 자기 일하고만 살아도
예절이 나오는 걸까....?
왜냐하면,
그 민족은
그 품성을 갖고 왔고,
그 사람은
그 DNA로 살아가고자 하는 게
본능이기 때문이다.
만약,
상대가 나를
잘못 대접하고 있다면
이건 내 잘못에서 비롯된 거다.
꼭 그 상대에게
내가 잘못한 게 없어도
내가 모르는
다른 곳에서
내 잘못을 한 게 있음이다.
자식이 바르게 나가지
않고 있다면,
반드시
부모가 살면서
본인도 모르는 잘못을
했었음이다.
부모가
참회하고 반성하고
찾으려 노력해야 한다.
그럼
자식문제는 해결된다.
내가 존중하면
상대는 저절로 존중하게 되듯이
부모가 바르게 가면
자식도 바르게 갈 수밖에 없다.
그러면서
질서도 스스로 잡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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