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릇이란
나의 질량의 크기를 말한다.
그럼
나의 그릇은 얼마만 할까...?
궁금하다.
얼굴이 크다는 소리를
듣는 것보단
그릇이 크다는 소리를
듣는 게 좋다.
그릇이 큰사람이라면
태평양, 우주, 인류를 담는다.
그릇이 작다면
친구 2명도 못 담는다.
그럼
사람의 그릇이
큰지, 작은지는
어떻게 구별할까...??
또, 한번 정해진 그릇의
크기는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지도
궁금하다.
많이 흡수하고
쓸데없는 소리도
쓸어 담으면
나의 그릇은 커진다.
뭣이라...??
쓸데없는 소리도 담으라고..?
많이 보고 넣으면
질량이 좋아진다.
그러나
상대가 하는 말이
쓸데없이 말이라 생각해서
무시하게 되면
내가 안 듣게 되니
안 들린다.
그럼
내게 안 담기게 된다.
그럼
그릇이 커지지 않는다.
아무리
질이 낮은말이라 해도
아예 안 들린다면 상관없다.
그러나
내게 자주 들린다면
그 분야가
내게 빠져있거나 약하기에
자주 들리는 거다.
고맙다 받아들이면
언젠가 다 쓰이게 된다.
쓸어 담으면
그릇이 커진다.
그럼
못난 사람, 쓸데없는 소리도
다 품을 수 있어진다.
그러나
그릇이 커지면 뭐가 좋지..??
그릇이 크다면
넓은 생각을 하게 되니
내가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며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된다.
그럼
사람관계가 편해진다.
많이 흡수할수록,
못난 것도 흡수할수록,
나는 질이 좋은 말을 하는
그릇이 큰사람이 된다.
상대에게
필요한 말을 해주는 사람이니
존중, 존경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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