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힘들다.
힘든 이유는 각자 다르지만
힘든 건 맞다.
이젠 지나간 일이지만
아직도
과거일로 힘들다.
싸우고 싶지 않은데
자꾸 자주 싸우게 돼서
힘들다.
날 무시하고 막 대하니
서럽고 힘들다.
후배가 지적질을 한다.
얜 뭐지...?
기분 나쁘고 힘들어진다.
일이 나와 너무 안 맞아서
점점 힘들다.
가족들이 나만 보면
돈, 돈, 돈 한다.
내가 돈으로만 보이냐..?
취직자리 구하기
너무 힘들다.
내가 눈이 높은 걸까..;;
새벽에 일어나는 거
이젠 너무 힘들다.
더 자고 싶다..
억지로 웃어야 하니
너무 힘들다.
이게 사회생활이지만
입에 경련이..;;
인생 살기 왜 이리 힘들지..?
점점 지친다.
나 징징대는 건가..
집에서
나만 고생하고 희생하는 거 같아
힘들고 억울하다.
점점 야근이 많아진다.
일이 너무 많아
도망치고 싶다..
너무 힘들다.
내가 뭘 샀길래
월급이 그냥 사라져 지니..
아.., 힘들다.
내 얼굴이 썩어가고 있다..
나 힘든 거 맞나 보다.
나 보고만 왜 뭐라 하지..?
내가 그리 만만한가..;;
언제까지
이렇게 힘들어야 하지..??
우리가 사는 사회는
질량이 성장한 걸 원한다.
그래서
우리는 나름대로 노력해서
질량을 갖췄다.
그렇게
우리는 질량이 성장했음에도
성장한 환경에서
내가 하고픈 일을 못하니
힘든 거다.
내 질량에 맞는 일을
하고 싶은데
질량 있는 일이나 활동이 없다.
이럴 때 필요한 건
용기가 아니다.
지금은
희망적인 말이 필요할 때다.
우리가 사는 나라
대한민국법에 명시되어 있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나라의 주인이 우리다.
무대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마지막에 등장하듯,
마지막에 일어서는 나라
대한민국이다.
'최신 게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이 당신에게 귀 기울이는 법 (0) | 2024.12.03 |
---|---|
5천년 역사의 실체 (1) | 2024.12.02 |
소통이 되지 않는 현실의 돌파구 (0) | 2024.11.27 |
봉사의 진정한 의미 (1) | 2024.11.26 |
공부의 완성 (0) | 2024.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