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고
하늘에 올라가 보면
하늘엔 아무도 살지 않는다.
드론을 띄워
하늘을 찍어봐도,
기상청에서
매일 하늘을 관찰해도
하늘엔
아무도 살지 않는다.
그러나
하늘은 항상 우리 곁에 있다.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하늘이 항상
우리 곁에 있다고...?
스토컨가...??
왜 우리 곁에 있지...??
왜 하늘이 항상 우리 곁에
있냐고 생각하는 건
해가 뜨고
때가 되면
해가 지는 것이
왜 그러냐고 묻는 것과 같다.
하늘이 왜 우리 곁에
항상 있냐고 묻는 건
지구에 중력이 존재한다는
이론은 밝혀졌지만
왜 지구에 중력이 생겼냐고
묻는 것과 같다.
하늘은
항상 우리 곁에 있으면서
인간이 원하고 바라는걸
들어준다.
그럼
하늘이 어떻게 알아채고
인간이 원하고 바라는걸
들어주지..??
내가 옆사람과 얘기하는 것이
하늘의 축원이 된다.
하늘은 인연법으로
내 옆에 사람을 붙여
내가 평소에 하는 말을
귀담아듣는다.
그래서
내가 진정 원하지도 않는 걸
원하는 것처럼
말해 버릇하면 안 된다.
마음에 없는 소리 하면 안 된다.
내가 하는 말들을
하늘은 귀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요점:
옆사람과 하는 얘기가
하늘의 축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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