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알츠하이머병이다.
집안에
치매환자가 생기면
난리가 난다.
가족구성원들이
서로 협력과 지원보다,
각자의 여러 방법으로
대처하기 때문이다.
치매환자가 생겼다면
환자의 상태에 따라
현실적인 기대를 설정하는 게
필요하다.
그리고
반복적 대화와
같은 방식의 소통으로
완벽한 돌봄을
목표로 하지 않는 게 좋다.
또, 환자에게
과거에 익숙했던 음악이나
느린 템포의 음악을 들려주면
좋다고 한다.
치매는 기본이 3년간다.
3년에 병이 낫거나,
아니면
편히 돌아가시면
다행이다.
그러나
치매가 7년간 가면
집안싸움이 난다.
잘하는 척한 거
다 드러날 때까지
많은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치매환자는 덜 힘들다.
그걸 보는 가족들이
많이 슬프고 힘들다.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하늘에 감사하다 하며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환자도, 가족구성원들도
치매환자로 인한 슬픔이
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