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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이 부담일때

 

 

기대감은

어떤 일이나 대상이

원하는 대로 되길

바라는 거다.

 

기대감은

상대를 기대하게

내가 만든 만큼

실력이 내가 모자랄 때,

즉, 내가 하는 말의 질이

떨어지면

기대감도 떨어진다.

 

 

 

 

옷도 잘 입고 다니고

화장도 잘하고

공손히 인사를 하면

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러나

말 한마디 나누고 나선

기대감이 바로 낮아진다.

 

몇 마디의 말을 나눠보니

있는 척, 아는 척,

배운척하는 게

다 드러나기 때문이다.

 

 

 

 

내가 화장이나 옷차림으로

잘 보여서

상대에게

뭔가 기대감을 심어주면,

 

그 기대감만큼

내가 실력이 모자라거나,

 

기대치만큼

실력을 못 보이면,

 

"그것밖에 안돼?"

라는 말을 듣는다.

 

 

 

 

안 꾸미고 다니면

기대 안 한다.

 

그러다

말 한마디 나눴는데

 질량이 높은 말을 한다면,

그렇게 안 봤다고

오히려

상대가 미안하다고 말한다.

 

 

 

 

너무 기대하게 하지 말자.

 

 

 

 

내가 활동하는 게

질이 약하면

안 좋은 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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