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 소스 듬뿍인 인생

 

 

 

불행소스 듬뿍  인생이 있다.

 

 

불행이 가득한 인생은

불쌍하고,

가엾고,

어렵고,

고달프다 보니

 

원망을 하게 되고

불평을 갖게 되고

폭발력 있는 화를 장착하게 된다.

 

 

 

 

 

 

 화를 내는 삶을 그 옆에서 보며,

 

불평불만하는 삶을 지켜보며,

 

원망과 한탄하는 삶을

멀리서 관찰하며

 

또 누군가는  흉을 보기도 한다.

 

 

 삶이 힘들고 미치겠어서

화도 내고

불평불만도 쏟아내고

원망도 하고

 

그러다

성격도 까칠해져서

그러고 있는 거다.

 

 

그걸 흉보며 있는 사람 또한

다른 방법으로

갑갑하고

미치겠어서

그러면서

누굴 흉을 보나..

 

 

 

 

 

 

왜 어려운지,

왜 힘든지,

왜 저래야 하는지,

공부하라고 

보여주고 있었다.

 

 

불행소스 듬뿍 인 인생이

 보이고

보여서

보다 보면

그 안에 아픔도 보이게 된다.

 

 

 

 

 

힘이 드니

잘난 체하는 거였다.

 

속이 상하니

헛소리하는 거였다.

 

화가 나니

미친 짓하는 거였다.

 

불평불만과 화가 많으니

짜증이 많고

신경질을 내는 거였다.

 

 

이렇게

보이고 들리는 게

다르게 보이다 보면,

내 질량이 찬다.

 

질량이 차면

내공이 생기게 되고,

그럼

난 누구든 도와줄 수 있게 된다.

 

 

 

요점:

왜 어려운지 공부하라고 보이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