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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의 인간관계

 

상대성 이론이란

물리학의 기초이론이자

원자력 연구의

열쇠가 된 이론이라고 한다.

 

아인슈타인이 연구한 상대성 이론은 

물질의 질량(무게)와 에너지 사이는

끊은 수 없는 관계가 있다는 뜻이다.

 

당최 뭔 말인지..

상대성 이론을 인간관계로 풀어봤다.

 

 

사람은 내 맘대로 하며 살고 싶다.

그러나 지금은 쉬고 싶지만

나를 부르면 어쩔 수 없이

움직여줘야 할 때가 있다.



혼자 살면

맘대로 할 수 있는 범위가

그래도 넓지만

그것도 집에 혼자 있을 때 가능하다.

 

 

참 애매한 건

상대의 호의를 생각해서 

억지로 해야 할 때다.

 

 

사람은 왜 이렇게

상대를 신경 쓰며 살아야 할까..??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누가 봐도 상대 때문이다.

 

상대 안에서 성장하라고 사람이 있고

상대와의 관계성에 따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우린 혼자서도 살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다가도

누군가를 찾게 되고,

강제성을 띤 누군가와

함께 해야만 할 때가 있다.

 

강제적이든 자발적이든

상관없이 말이다.

 

 

 나 혼자일 때는 일어날 일도,

벌어질 일도 없는 일들이

내 옆에 한 명만 있어도

일이 생기고 무슨 일이 일어난다.

 

한 명이 아닌 내 옆에

더 많은 사람이 있을 때는

내 뜻과 상관없이

더 많은 일들이 생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다.

 

 

혼자선 버스를 타고 갈 일이

친구와 같이 헬멧쓰고 스쿠터

타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혼자서는 잘 일어나지도 않을 일이

누군가와 함께 하면서

어떤 일이 생기는 이유는

사람은 상대를 보고 성장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주위의 사람은 엄청난 자산이며

주위사람의 힘을 받으며 가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주위가

다 웬수면 어떻게 하지..??

 

 

저주받은 상대성 이론인가..??

 

왜 내게 이런 인연을 줬는지도

살아가면서 이유를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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