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
이제는 익숙하게 듣는 단어다.
인체 내부에 작용하는 호르몬에
강력한 영향을 주며
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는
"내분비교란물질"이다.
우리를 위협하는 게
환경호르몬 뿐이겠나..??
예쁘고도 달달한
음식의 유혹은 힘들다.
사람관계는 항상 부담이다.
불확실한 미래는
너무나 무섭게 위협한다.
내 삶을 바르게 잡으면
제품도 좋은 게 온다고 한다.
과연 사실일까..??
사실 환경호르몬보다
더 안 좋은 건
사람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듣는 거라고 하네요.
사람의 안 좋은 말을 들으면
기분도 안 좋아지고
스트레스고 밥맛도 떨어지고
잠도 못 자게 되죠.
사람이 내뱉는 말로
사람을 죽게도 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게 악플이겠죠.
이래저래 무서운 세상이네요.
환경호르몬도 무섭지만
사람에게 상처되는 말이
더 무서운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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