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알리바바 회장인 마윈은
2019년 지난해 9월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앞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큰 임무는
교육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방향을 찾고
아프리카 젊은 기업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윈은 AI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콘텐츠를 배우는 유형과
방향을 바꾸는 한편
아이들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이며
독립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하려면
교육개혁을 위한
더 큰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며
"교실에서 지식을 배우지만
인생은 경험에 관한것이다"
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참.. 나....... 길다.
회장이라 그런지 말은 참 잘한다.
이런 마윈의 자선활동과
교육사업에 몰두하는 행위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한번 회장, 대표, 경찰~등등
이라면
영원한 회장, 대표, 경찰....인 거다.
아무리 높은 자리라도
내 질량이 다하면 깝깝해진다.
어느 정도 클 때는
책사가 필요하지만
다 크고 나서는 스승이 필요하다.
마윈은 쪼꼬미가 아니고
누가 봐도 다 컸기에
아마 스승을 찾고 있었을지 모른다.
빨리 멋진 스승을 만나
더 훌륭한 일을 해 주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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