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태어나
부모님과 살다
어느 날부터
이제는 부모를 떠나
평생 짝을 만나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나는 부모님과 살 땐
혼자 독립해서 살고 싶다는 생각
잠깐 하긴 했었지만
무서움을 많이 타는
겁쟁이인 관계로 싫었다ㅜ
그러나
빨리 결혼하고 싶었다.
그래야
집을 떠나 살 수 있으니까ㅋㅎ
부모님은
내가 결혼한 것 자체가
평생 효도한 거라며
기뻐하셨다.
나는 이런 유의
효도 레벨 원하지 않았지만
또, 이런 방법 아니면
딱히
효도할 능력도 안된다 싶었다.
결혼은
상생하려고 만나는 거다.
상생 뜻에 합당해야 한다.
결혼시기가 늦었다고
함부로 결정하지 말자.
친구는 사귀고 있으면 되지만
결혼은 하늘의 맹세다.
서로 잘 맞아야 상생이 된다.
또, 서로 잘 맞으려면
이상형을 많이 따지는데,
사실
상대가 진짜 좋으면
그 사람이
내 취향이 아니어도
문제 되지 않는다.
내 취향이 바뀌거나
상대에 맞춰지면 되니까ㅋㅎ
이것이
그 무섭다는 콩깍지다.
눈에 확~마~ 씌면
흉터도 보조개로 보인다.
요점:
상생이 돼야 평생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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