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두명만 모여도
주도하는 사람이 드러나듯
기업과 소비자가 있다면
누가 주도하는걸까...??
은근히 이런 거 궁금하던데..
기업들이 단순히
좋은 제품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어떤 스토리텔링
이야기를 만든다든지
힐링, 사회적 책임 간에
나눔의 생각을 더해서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갈수록 소비자들도
좀 더 많은 것을
기업에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럼 기업과 소비자 중
누구에게 주도권이 있는 것일까?
궁금하시면
일단 앉아보세요.
지금까지는 기업이 주도해 갔다.
소비자는
신경 쓸 여유가 없으니
쫓아갔다.
지금은 다 뒤져보고
골라서 쓰는 시대다.
해외직구도 한다.
비교해서 쓰니
기업이 소비자를
따라갈 수가 밖에 없게 됐다.
그러나
소비자는 아직 힐링밖에 모른다.
기업은 소비자가 성장되게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내줘야 한다.
결국 답은
소비자에게 주도권이 있네요.
나에게 주도권이 있을 줄이야ㅋㅎ
'최신 게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날이 그날 같아 변화를 주고 싶을때 (0) | 2020.03.17 |
---|---|
평생 같이 하고 싶소 (0) | 2020.03.16 |
요즘 누가 밥을 굶나요 (0) | 2020.03.14 |
MZ세대? 무슨 뜻이야? (0) | 2020.03.13 |
하고 싶은게 많아서 먹고 싶은것도 많다 (0) | 2020.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