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헤어진 애인을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다.
멋있고 운치 있게
음악이 깔리면서
우연히
서로가 만난다.
드라마나 영화 주인공은
심장이 마구 나대면서도
그렇지 않은 척,
잘 지내는 척,
쿨한 척,
짧은 대화만 하고 헤어진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헤어진 애인을 만나면..
... 모른 척한다.
전에 알고 지냈던,
이젠 친하지 않은 사람을
다시 만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은 하룻밤에도,
한 시간에도 변할 수 있다.
그래서
어제 본 사람을 그대로
오늘 대하려 들지 말아야 한다.
이상하다..,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던데...??
다시 만나지는 이유는
사람은
생각의 발전이
변했을 때와 멈춰있을 때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시 면접 보라고
다시 만나진다.
뭔 얘긴지 모르겠다..
다시 정리해 보자면,
안 좋은 과거의 기억을 갖고
아직도 살아가고 있다면,
내가 발전이 없다는 의미다.
멈춰있는 거다.
내가 발전이 됐다면
과거 안 좋은 기억이
내가 성장하고, 발전시켜 준
경험이라는 생각 한다.
날 성장시키고
발전시켰음을 안다면
그 일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요점:
다시 만나라는 의미가 아니라
과거 잣대의 나의 생각들을
다시 만져
생각 발전을 시키라는 의미다.
'최신 게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험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법 (0) | 2020.03.26 |
---|---|
콩깍지의 무서움 (0) | 2020.03.25 |
도와주지맙시다 (0) | 2020.03.23 |
이왕이면 멋지게 보기 좋게 자신있게 (0) | 2020.03.21 |
이사할 집 정하는 법 (1) | 2020.03.20 |